2018-11-07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양유길, www.dip.or.kr 이하 DIP)이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14 대한민국 IT융합 엑스포'에 공동관을 꾸미고, 데이터 기반 지식서비스 패키지 기업지원사업 대상 8개사를 지원하고 나섰다.
데이터 기반 지식서비스 산업은 공공 및 민간에서 창출되는 정형/비정형의 데이터를 활용, IT/SW/콘텐츠 기술을 통해 융합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삶의 질과 사용자 경험을 향상하고 새로운 부가가치창출과 주력산업 경쟁력을 추진하는 산업이다.
또한, 센서와 네트워크를 통해 정형/비정형 데이터를 축적하고, 모바일/클라우드와 같은 네트워크에 의해 융합돼 공공과 사용자의 편의성/효용성을 지능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산업이다.
지역 데이터 기반 지식서비스 산업의 특화 서비스 모델 발굴 및 시장진출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통해 성장기반 구축, 글로벌 혁신자원 발굴, 제품 경쟁력 강화, 수출 산업화 촉진 실현을 사업 목표로 하고 있으며, 사업내용으로는 제품화 지원, 디자인 기획 지원, 마케팅 지원(국내외 전시회 참가지원, 마케팅 머트리얼 제작지원, 디지털 매체 활용 토털 마케팅 지원)이 있다.
지원 대상은 데이터 기반 지식서비스 산업 관련 대구 소재 중소기업이다. 업종은 온라인/모바일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컴퓨터 프로그래밍 서비스업, 컴퓨터시스템 통합 자문 및 구축 서비스업, 기타 정보기술 및 컴퓨터 운영 관련 서비스업, 포털 및 기타 인터넷 정보매개 서비스업 등으로 분류된다.
DIP는 이 사업을 통해 데이터 기반 지식서비스 분야의 글로벌 혁신자원 발굴, 제품 경쟁력 강화, 시장진출과 판로개척 지원을 통한 신규고용창출 유발 및 지역 특화형 서비스의 구현을 통한 지역 선도 브랜드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또, 데이터 기반 지식서비스 산업의 시장변화, 소비시장 Trend, 기술 및 제품의 융합, 수출기업화 지원을 통한 지역특화산업의 해외진출 및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DIP 공동관 참가기업은 빅데이터(데이터 사이언스) 전문기업 '더아이엠씨',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관련 기술 컨설팅 서비스 전문기업 '데이터뱅크시스템즈',
IT융복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산들정보통신', 영상정보분석 전문기업 '세중아이에스', 영상 무선통신 임베디드 전문기업 '알엔웨어',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에스엠에스', 정보화시스템 전문기업 '컴퓨터메이트', 모바일 웹&앱 개발, 보안관련 솔루션 및 콘텐츠 제작 전문기업 'YH데이터베이스' 등 총 8개사다.
한편, 미래창조과학부, 대구광역시, 경상북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9회 대한민국 IT융합 엑스포'는 모바일, SW, 3D, 자동차, 스마트워크 등 IT기술과 융합이 가능한 산업분야의 최신 기술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글로벌 뉴스네트워크 에이빙뉴스(AVING News)는 이번 전시회의 글로벌 미디어파트너로서, 전시회 현장 뉴스를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 생생하게 전달하며, 모바일 시대에 영상 뉴스에 대한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주요 기업과 제품, 기술을 영상뉴스로 보도하고 있다.
→ '대한민국 IT융합 엑스포' 뉴스 특별페이지 바로가기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094530&Branch_ID=kr&rssid=naver&mn_name=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