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7

대구한의대, 의료산업 융합 글로컬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연 교류회 개최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의료산업융합 HOPE STAR 사업단(단장 박사준)은 24일 오후 인터불고 경산 컨트리클럽 그랜드볼륨에서 대구·경북지역의 의료산업 융합 분야 활성화를 위해 “대구·경북의료산업융합 산학연 초청 교류회”를 개최했다.


이날 교류회에는 (주)컴퓨터메이트, (주)비엔엠테크, 신재생로봇융합연구소, (주)와이즈텍, (주)플라잉마운틴, 의료정보원천기술연구소 등 대구·경북 의료산업융합 분야 기업과 연구소, (사)대한의료기판매협회, 교직원, 학생, 대학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산학연 초청 교류회의 초청 강연에서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첨단의료기기 개발지원센터 이상일 센터장이 ▲대구·경북 첨단의료복합단지 현황과 발전 방안에 대해 강연을 했다.
박사준 사업단장이 진행한 패널 토의에서는 대구테크노파크 바이오헬스융합센터 조희준 센터장, 대구광역시 첨단의료산업국 첨단의료복합단지지원과 김태운 과장, 영남대학교 의료원 의공학과 이준하 학과장, 경북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의료정보학교실 조훈 교수가 참여해 ▲대구경북 의료산업 융합 발전과 인재 양성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사준 사업단장은 “이 교류회를 통해서 대학과 지역의 발전 그리고 산업계의 발전을 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구한의대학교 의료산업융합 HOPE STAR 인재 양성 사업단은 시대적 패러다임의 전환과 지역의 변화에 부흥하여 대구한의대학교 의료공학, IT의료산업학, 데이터경영학, 스마트 IT, 임상병리학과가 차세대 의료산업 융합 글로컬 인재 양성을 비전으로 지역과 공존하고 발전하는 대구한의대학교의 자체 특성화 사업단이다. 대구=오경묵 기자okmook@hankyung.com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508257406h?n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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